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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김세진 프로, 세계 최초 10연속 버디 대기록 탄생...
드림필드투어 10차 대회 우승
2024-09-11
이날 김세진이 기록한 '10연속버디'는 세계 최고의 투어인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대기록이다.
PGA투어에서는 지난 2009년 마크 캘커베키아가 RBC캐나다오픈에서 9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LPGA투어에서는 양희영(2018년)과 베스 대니얼(1999년)이 9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KPGA투어와 KLPGA투어 기록은 8홀 연속 버디로 남영우(2005년) 배상문(2009년) 조윤지(2012년) 김남훈(2013년) 고진영(2017년) 등 5명이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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