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이 지난해 필드 라운드 경험이 있는 만 20~59세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2025 골프 산업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자는 ‘풍운아’ 허인회(37·금강주택), 여자는 윤이나(21·솔레어)로 나타났다.
형광 노랑공을 사용하며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는 허인회는 7.6%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올해부터 LIV골프로 이적해 활동중인 장유빈(22)이 5.4%, 온라인과 오프라인 골프를 넘나 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홍택(31·DB손해보험)이 3.8%로 그 뒤를 이었다.
[출처] -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84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