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골프단 최호성 프로가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3일과 24일 양일간 강원 평창 소재 휘닉스CC 마운틴, 레이크코스(파72. 6,801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정상에 올랐다.
2009년 KPGA 투어에 입성한 최호성은 일본투어를 오가며 통산 5승을 쌓았다. KPGA 투어 입성 후에는 2020년을 제외하고 매해 자력으로 시드 유지에 성공하고 있다. 2023시즌에도 제네시스 포인트 65위로 시드 유지에 성공, 2024년 KPGA 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 일본 시니어투어를 병행하고 있다.